[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방송인 심진화가 윤채경을 응원했다.
지난 21일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예쁜 우리 채경이 오랜만에 얼굴봐서 넘 좋았징"이라고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어 "더 이뻐지고 내눈엔 16살 그때랑 똑같아. 벌써 27살이라니, 너의 새로운 시작을 너무나 응원해. 사랑한다"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심진화는 그룹 에이프릴 출신 윤채경과 함께 훈훈한 투샷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자매 케미를 뽐내며 이목을 끌었다.
한편, 심진화는 지난 2011년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식을 올렸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