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러블리한 매력을 과시했다.
서하얀은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10년 만에 머리에 달아 본. 친구가 선물해준 헤어핀!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하얀은 실크 재질의 리본핀을 머리에 달고 셀카를 찍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다섯 아이의 엄마임에도 여전히 소녀같은 러블리한 매력을 드러내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서하얀은 2016년 세 아들이 있는 돌싱남 임창정과 결혼해 두 명의 아들을 낳았다. 최근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