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화가 겸 가수 마이큐가 공개 열애 중인 김나영의 아들들과 행복한 제주살이 일상을 공개했다.
마이큐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Everyday is a brand new inspiration.(매일매일이 새로운 영감이다.)"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제주도의 한 바닷가 모래사장에서 사진을 촬영 중인 마이큐의 모습이 담겨있다. 집중한 채 사진을 촬영 중인 그의 모습에서 프로의 포스가 느껴졌다.
또한 마이큐는 김나영의 두 아들과 물놀이를 하거나 그네를 타는 등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도 게재했다. 최근 김나영은 두 아들과 함께 제주도 한달 살이를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마이큐 뿐만 아니라 아들들의 행복한 미소에서 느껴지는 진짜 가족 같은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마이큐는 방송인 김나영과 공개 열애 중이다. 김나영은 지난 2019년 이혼 후 슬하에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