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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이하늬, 20일 득녀…"산모·아이 모두 건강, 안정 취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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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이하늬가 득녀했다.

이하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이하늬가 20일 서울 모처 병원에서 여자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하늬는 지난해 12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당시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던 이하늬는 동시에 임신 4개월 차라는 사실도 함께 알렸다.

6월 출산 예정이었던 이하늬는 지난 20일 딸을 품에 안아, 엄마가 됐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가족들의 축하와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따뜻한 응원으로 지켜봐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소중한 새 생명을 가족으로 맞이한 이하늬와 태어난 아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다음은 사람엔터테인먼트의 이하늬 출산 관련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이하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이하늬가 어제(20일)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여자아이를 출산하였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가족들의 축하와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응원으로 지켜봐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소중한 새 생명을 가족으로 맞이한 배우 이하늬와 태어난 아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