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코미디언 정주리가 네 아들 육아에 힘들어 했다.
정주리는 20일 자신의 SNS에 "김도윤! 니가 힘들다 하면 안되지"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막내를 아기띠에 안고 가방을 메고 짐을 든 정주리의 모습이 담겼다.
정주리는 아기를 안고 바리바리 짐도 싸들고 있지만 홀가분한 몸으로도 힘들다 칭얼대는 아들에게 속상해 해 공감을 자아냈다.
정주리는 출산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홀로 모든 육아를 감당해내 안타까움을 안겼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한 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네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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