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황신혜가 나이에 구애 받지 않는 패션 세계를 보여줬다.
황신혜는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주말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릇 쇼핑 중인 황신혜의 모습이 담겼다. 올블랙 패션의 황신혜는 명품 크롭티를 입어 눈길을 모았다. 60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황신혜의 탄탄한 몸매가 돋보인다. 황신혜의 구릿빛 피부는 황신혜의 건강미를 더욱 배가시킨다.
한편, 황신혜는 현재 MBN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 중이다. '엄마는 예뻤다'는 엄마의 예뻤던 청춘을 되돌려주는 건강 솔루션 메이크오버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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