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럭셔리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다.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는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리조트에 누워 쉬고 있는 아야네의 모습이 담겼다.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난 부부는 럭셔리한 리조트에서 편안하게 여행을 즐기는 모습. 창 밖으로 보이는 수영장과 이국적인 숲 뷰가 감탄을 자아낸다. 가만히 풍경만 바라보고 있어도 행복할 부부의 모습이 엿보인다.
한편, 지난해 11월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린 이지훈과 아야네는 최근 일본에서 또 한 번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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