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송혜교가 절친 최희서의 책 발간을 축하했다.
17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희서의 산문집을 올린 후 "멋지다 희서야!! 축하해"라는 응원 글을 남겨 눈길을 모았다. 지난 1월 막을 내린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호흡한 후 뜨거운 우정을 자랑해온 두 사람. 여전한 절친 케미로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송혜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를 준비 중이다. 최희서는 지난 2009년 영화 '킹콩을 들다'로 데뷔했으며 2019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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