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은 신작 모바일 스포츠게임 '월드 베이스볼 스타즈'를 국내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월드 베이스볼 스타즈'는 짧은 시간 안에 시원한 타격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야구게임으로, 야구를 잘 모르는 이용자도 간단하고 직관적인 조작 방법을 통해 쉽게 플레이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날씨, 바람, 구장의 크기 등 구장마다 가진 각기 다른 환경적인 요소인 파크팩터가 적용된 8개의 구장을 제공하며, 전세계 이용자들과 실시간 대전을 즐길 수 있는 멀티 플레이 환경을 구현했다. 또 박진감 넘치는 경기 진행을 위해 야구 경기의 진검승부를 가르는 9회말 플레이를 통해 짜릿한 승부의 순간을 경험할 수 있다고 네시삼십삼분은 전했다. 이밖에 다양한 능력치를 보유한 캐릭터들의 전략적인 덱 구성과 실제 물리 엔진을 기반으로 제작된 역동적인 스킬 조합으로 게임의 깊이를 더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