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냉미녀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17일 제시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원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라는 글과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시카는 무대에 올라 남다른 포스를 풍기고 있다. 여전한 비주얼로 과거 소녀시대 활동 당시를 떠올리게 했다. 화려한 무대 의상과 쥬얼리, 특유의 시크한 표정도 눈에 띈다.
한편 제시카는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했으며 2014년 탈퇴, 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걸그룹 재데뷔를 노리며 중국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저' 시즌3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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