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소유진이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소유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젠 사진도 잘 찍어주고ㅎㅎ 남편이랑 아침 테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과 아침 테니스에 나선 모습. 테니스복을 상큼하게 소화한 소유진은 늘씬한 각선미와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15세 연상의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