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윤계상이 결혼식 후 근황을 전했다.
윤계상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 이쁘다 삼청동 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한 갤러리를 찾은 윤계상의 모습이 담겼다. 화려한 꽃이 장식된 곳에서 눈길을 떼지 못하는 윤계상은 아내를 생각하는 듯 훈훈한 분위기를 안긴다.
한편 윤계상은 지난해 6월 여자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인 사실을 알렸으며, 같은해 8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당시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을 진행하기 어려워 혼인신고를 먼저 진행했다.
이후 혼인신고 10개월 만인 지난 9일 뒤늦게 결혼식을 올린 윤계상은 최소 1억 원 상당의 '초호화 결혼식'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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