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소중한 딸을 얻었다.
장동민은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병원 대기실에서 기다리는데 엄청나게 큰 울음소리가 들려서 느낌으로 내 딸인걸 알았다. 건강하고 이쁘게 잘 키우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동민은 이제 막 세상에 나온 딸 보물이를 품에 안은채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아버지가 된 장동민의 벅찬 감동이 사진을 통해 전해졌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6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