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손담비가 인생의 가장 소중한 소울메이트 이규혁과 뜨거운 라운딩을 보냈다.
손담비는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Happy frida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남편 이규혁과 골프 라운딩에 나선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두 사람은 공통 관심사인 골프를 통해 달달한 신혼의 재미를 이어가고 있는 중. 라운딩 중 어깨동무를 하는 등 과감한 스킨십도 이어져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손담비와 이규혁은 지난달 13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가족은 물론 절친 인교진·소이현 부부, 김흥국, 백지영, 서장훈, 김호영, 안영미 등이 하객으로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지만 손담비의 오랜 절친 정려원, 공효진, 소이 등이 참석하지 않아 손절 논란에 휘말렸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