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가 바디프로필을 공개했다.
유이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디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유이는 녹색 비키니를 입고 운동으로 가꾼 탄탄한 몸매를 드러냈다. 선명한 복근에 볼륨까지 갖춘 유이의 건강미 넘치는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최근 유이는 한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나를 안 좋게 보는 몇몇 시선에 스스로를 강박하는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 나 자신을 더 사랑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몸매와 얼굴에 대한 강박을 내려놨다고 밝혔다.
또 유이는 "바디 프로필을 찍고 8kg이 도로 쪄서 원래 체중으로 돌아왔다"며 "몸무게는 크게 중요하지 않은 것 같다.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유이는 지난 2월 종영한 tvN 드라마 '고스트 닥터'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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