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걸그룹 앨리스(ALICE)의 멤버 소희가 오는 18일 열리는 '제28회 드림콘서트' 레드카펫 행사의 MC를 맡는다.
앨리스 소희는 '제28회 드림콘서트' 레드카펫 MC를 맡아 진행한다. 위아이 동한, 석화도 함께 MC를 맡을 예정이다.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관심과 함께 앨리스로 데뷔하며 무대위에서의 매력 넘치는 모습은 물론 연기를 병해하며 멀티테이너로 성장중이기에 MC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2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돌아온 '드림콘서트'는 레드카펫 MC 소희가 활동중인 앨리스를 비롯해 골든차일드, 클라씨, 드리핀, 드림캐쳐, 탄, 라붐, 라잇썸, 레드벨벳, 빅톤, 스테이씨, 씨아이엑스, 아이브, 에이비식스, 엔시티 드림, 엔믹스, 오마이걸, 유나이트, 위아이, 위클리, 이무진, 이펙스, 킹덤, 케플러, 크래비티, 트렌드지, 펜타곤 등(가나다순) 총 27팀이 스페셜한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드림콘서트'는 오는 6월 18일 오후 6시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진행되며 레드카펫 행사는 오후 4시부터 시작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