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다이어트가 아닌 '벌크업' 근황을 전했다.
15일 간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컵라면 사진을 게재하며 "오늘부터 벌크업 시좍! 샌드위치 이미 흡입 완료!"라는 글을 적었다.
앞서 간미연은 코로나19 확진 후 키 169cm에 몸무게가 47kg까지 빠진 근황을 공개해 걱정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간미연은 뮤지컬 배우 황바울과 2019년 결혼식을 올렸다. 간미연은 SBS 러브FM '간미연의 러브나잇' DJ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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