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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맘' 성유리, '의외의 취미' 생겼네? 톱스타의 소박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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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성유리가 일상을 공유했다.

15일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첫 수확"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추가 여럿 담겨있다. 성유리가 직접 심은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끈다. 앞서도 텃밭에 토마토, 가지 등 다양한 야채와 과일이 열렸다며 소소한 근황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지난 1월 쌍둥이 딸을 출산,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