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설현이 '붉은 악마'로 변신했다.
지난 14일 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대-한-민국!"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과 이집트의 친선경기를 응원했다. 붉은 악마 머리띠를 착용한 그는 발랄한 포즈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설현은 지난달에 종영된 tvN '살인자의 쇼핑목록'에 출연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