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유튜버 배수진이 남자친구와 아들의 달달한 투샷을 공개했다.
배수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두 남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자친구와 아들이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남자친구는 아들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아름다운 투샷을 만들어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개그맨 배동성의 딸 배수진은 결혼 2년 만에 이혼, 현재 아들을 혼자 키우고 있다. 지난해에는 MBN '돌싱글즈'에 출연해 화제가 됐으며, 최근 남자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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