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여성 듀오 다비치의 강민경이 유쾌한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13일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Q.일상 사진이 없다고 일상 사진을 찍으러 나간 일상은 일상일까..? 녹록지 않은 n잡 일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양손 가득히 짐을 든 채 발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해당 게시물을 본 이해리는 "뭘 또 많~~이 샀네?"라고 댓글을 남겨 절친 케미를 뽐내기도 했다.
한편, 다비치는 지난 5월 새 미니앨범 '시즌 노트(Season Note)'를 발표했으며, 멤버 이해리는 오는 7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