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정호연이 미국 주요 매거진 '도장깨기' 중이다.
모델 겸 배우 정호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의 슈퍼히어로인 언니와 대화를 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야"라며 "당신의 따뜻함을 공유해줘서 고마워! 그리고 이런 기회를 줘서 고마워!! 이건 나에게 큰 의미가 있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호연은 할리우드의 유명 한국계 배우 산드라 오와 미국 유명 매거진 버라이어티의 화보를 촬영한 모습.
이에 앞서 정호연은 아시아 최초로 미국 패션지 보그의 표지모델로 나서는 등 '오징어 게임' 배우들과 따로 또 같이 미국 유명 매거진과 화보 작업을 했다.
한편 정호연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통해 전 세계적인 스타로 거듭났다. 또 조 탈보트 감독의 신작인 영화 '더 가버니스(The Governesses)' 주연으로 캐스팅 됐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