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구혜선이 완판녀 위엄을 자랑했다.
구혜선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이 많이 덥네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촬영을 위해 준비 중인 구혜선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때 구혜선은 자신이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의 파자마를 착용, 그녀만의 상큼 발랄한 매력이 더 빛났다.
또한 구혜선은 어깨라인이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청초한 분위기와 미모를 자랑 중인 모습도 공개, 다양한 매력에 시선이 집중됐다.
구혜선은 "제가 광고하고 있는 여성용 트렁크 파자마(하나만)의 매출이 43%증가했다는 훈훈한 소식을 전하며 모두 더위 조심하시길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구혜선은 한 광고 촬영 당시 입었던 3만원대 원피스가 모두 품절 됐다는 소식을 알려 '완판녀'로 등극한 바 있다.
한편 구혜선은 배우, 영화감독, 작곡가, 소설가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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