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선우은숙의 며느리 최선정이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최선정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진 않지만 소중은 한 갓 6개월 된 11kg 아들...여유로운 척 해보지만 사실은 식은땀 흘러요. 이건 물광 아니고 식은땀광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선정은 6개월 된 아들을 품에 안고 미소짓고 있는 모습. 특히 아들은 6개월차지만 벌써 11kg의 남다른 체중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한편 미스 춘향 출신인 최선정은 지난 2018년 이영하, 선우은숙의 아들인 배우 이상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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