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이혜성이 빵을 보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혜성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빵. 먹물치즈 치아바타를 구워봤어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혜성은 직접 만든 빵을 앞에 두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빵순이를 자처하는 그답게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빵"이라면서 빵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이혜성의 표정에서 행복함이 느껴졌다.
특히 제빵 기능사 자격증까지 취득한 이혜성은 남다른 제빵 실력을 발휘, 완성된 먹물치즈 치아바타는 베이커리 가게 못지않은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이혜성은 "갓 구워서 내 입으로 들어가는 빵"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따.
한편 이혜성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2020년 프리랜서 선언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