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얼굴을 한 대 맞은 듯 하다'라고 해 걱정을 샀다.
가희는 13일 자신의 SNS에 "한 대 맞은 것 같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심호흡 곤란 테린이는 내일부터 이틀 동안 쥬스 디톡스 할 거니까 오늘 점저 이걸로 가볍게 때우렵니다"라고 했다.
가희는 테니스를 시작한 후 얼굴을 맞은 듯 발갛게 달아올라 붓기까지 해 '테린이'들의 공감을 샀다.
현재 발리에 살고 있는 가희는 구릿빛 건강한 피부와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가희는 지난 2016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가족과 함께 발리에서 거주 중이다. 발리와 한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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