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9㎏ 감량 했다더니 이정도일 줄 몰랐다. 신혼 힘든가봐!
개그맨 이경규의 딸 이예림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예림은 타이트한 검은색 미니드레스 차림. 한때 통통했던 볼살은 흔적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예림은 어깨를 드러낸 채 옆으로 누운 포즈를 취하기도. 아빠 이경규가 깜짝 놀랄 정도로 과감한 포즈도 척척 소화해내는 모습이다.
한편 이예림은 지난해 12월 축구선수 김영찬과 결혼했다. 현재 이경규와 함께 MBC '호적메이트'에 출연 중이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