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체조요정 손연재가 근황을 전했다.
10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벨라야 스트레칭 열심히 하기로 했잖아"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크롭티와 레깅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이전보다 더욱 슬림해진 핏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마스크 사이로 보이는 눈부신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했다.
한편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활약했으며 2017년 은퇴 후 리듬체조 아카데미를 설립했다. 오는 8월 9세 연상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하며 인생 2막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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