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자매같이 묘하게 닮았다. 그런데 누가 더 나이가 많은지 가늠하기 어렵다. 둘다 만만치 않은 동안이기 때문.
배우 소유진과 이연희가 브런치 타임을 가졌다.
소유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햇살이 좋았던 날~ 햇살보다 더 눈부신 연희랑 브런치^^ 언니라 부르고 싶은 멋진 동생 ♡ #결혼백서 요즘 너무나 재밌게 보고 있지요~ 꼭봐야해요오~♡ 완전 #결혼교과서 #카카오tv #넷플릭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과 이연희는 더할 나위없이 다정한 모습.
이연희는 "흐이흐이 언니랑 좋았던 날~~"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MBC '다큐플렉스-오은영 리포트'에 출연 중이다.
이연희는 '결혼백서'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