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맨 유상무가 아내 김연지에게 짓궂은 장난을 쳤다.
유상무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다이어트 한다고 하루 10km씩 걷는 김팀장!! 결과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닷가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유상무의 아내 김연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런데 이때 유상무는 포토샵으로 아내의 다리를 굵게 만드는 짓궂은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낸다.한편 유상무와 김연지는 2018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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