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윤지가 제주도에서 미모를 뽐냈다.
이윤지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 바다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제주도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하얀색 원피스를 입은 이윤지는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그런데 이윤지의 머리는 제주도의 강한 바람에 흐트러지고 말았고, 이에 이윤지는 "바람아, 나 새벽3시에 샵 갔다 왔거든요"라며 난감해 했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 슬하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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