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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42세 맞아?...'♥의사' 사모님의 미모 클래스 '애교에 반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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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홍수현이 러블리 애교를 선보였다.

홍수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라 좋아요? 좋아요 사랑해요"라면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지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홍수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때 지인이 '좋아요?'라고 묻자, 홍수현은 다양한 손하트와 함께 "좋아요. 사랑해요"라며 러블리 애교를 선보였다. 이 과정에서 홍수현은 동안 비주얼을 자랑하며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홍수현은 지난해 5월 변호사 출신 의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