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정시아와 11살 딸의 분위기가 꼭 닮아 있었다.
정시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서우공주"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정시아와 딸 서우 양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향해 옅은 미소를 선보이고 있는 엄마와 딸. 이때 올해 11살로 폭풍성장 중인 딸 서우 양은 엄마를 똑 닮아 벌써부터 완성형 미모와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서우 양은 6년 동안 작업해 온 이야기와 그림으로 그림책을 출판했다.
한편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배우 백윤식의 아들인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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