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이종혁 김지영 최강희 유인영이 의외의 친분을 과시했다.
유인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우리팀.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깨끗한 물을 전하는 Global 6k 하이킹'이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한 사진에서 유인영은 이종혁 김지영 최강희와 함께 불암산 등산을 한 후 정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유인영은 임시완, 강소라, 김소진 등이 소속돼 있는 플럼에이앤씨와 전속계약을 맺고 최근 KBS드라마 '크레이지 러브'를 마쳤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