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양우) 암생존자 통합지지센터는 6월 첫째 주 암생존자 주간을 맞아 5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암생존자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개최했다.
센터는 인천지역 암센터와 연계해 본관 지하 1층 편의시설 구역과 암센터 2층에서 '암을 넘어 새로운 일상으로'라는 주제로 각종 홍보 행사를 시행했다.
암생존자를 비롯해 병원 임직원, 환자, 내원객 등 시민들을 대상으로 암생존자에 대한 지지와 암 검진 필요성을 고취시키기 위해 열렸다.
아울러 본관 지하 1층 편의시설 구역에서는 6월 2~3일 암생존자 통합지지센터에 대한 홍보물 전시, 암생존자를 이해하고 응원하는 메시지 붙이기, 생활 속 암 예방 실천 방안, 기념품 배부 등이 진행됐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