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심진화가 오늘도 운동에 집중했다.
심진화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잘 먹고 운동도 하고"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운동 후 인증 셀카를 촬영 중인 심진화의 모습이 담겨있다. 땀 범벅에 얼굴이 빨개질 정도로 운동에 집중한 심진화. 여기에 다소 멍한 표정까지 이날의 운동 강도를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최근 17kg을 감량한 심진화는 몸매 유지를 위해 꾸준히 운동에 집중, 그 결과 날렵한 브이라인과 요요현상 없이 변함 없는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심진화는 2011년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했다. 현재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며 SNS를 통해 소통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