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두 아들과 제주 살이를 시작했다.
김나영은 9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제주살이 2일차"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제주도에 아이들과 함께 살면서 행복한 '제주살이'를 하고 있는 김나영의 모습이 담겼다.
김나영은 두 팔을 활짝 열고 행복이 가득한 미소를 지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김나영은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지난해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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