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백지영이 멕시코의 태양 아래 탄 피부를 한탄했다.
백지영은 8일 자신의 SNS에 "너 나랑 멕시코 다녀오지 않았냐? 메이크업 쌤 허얘도 너무 허얘"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담당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팔을 비교하고 있는 백지영의 모습이 담겼다.
백지영은 구릿빛으로 판 자신의 팔과 달리 여전히 새하얗기만 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피부를 보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앞서 최근 백지영은 한국과 멕시코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콘서트에 참석하기 위해 멕시코를 방문한 바 있다.
이를 본 배우 이민정은 "근데... 왜 나랑은 안나가냐고"라는 귀여운 댓글로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백지영은 한국과 멕시코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콘서트에 참석하기 위해 멕시코를 방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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