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가 7월 풀파티 개최를 앞두고 패키지 상품 관련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파라다이스시티에 따르면 7월 22~23일 열리는 '2022 원더풀 파티'는 서울 시내 유명 클럽, 라운지, 바 총 9곳과 연계해 역대급 규모와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파라다이스시티는 6월 30일까지 '1차 풀파티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세 가지 옵션의 객실 패키지를 최대 18%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다. 풀파티를 즐긴 후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객실 1박에 풀파티 2인 입장권, 웰컴 음료 2인 혜택을 기본 옵션으로 제공된다.
'씨메르' 및 실내 테마파크 '원더박스' 30% 할인, '플레이랩' 및 피트니스 이용, '아트 스페이스' 무료입장, '더 스파 앳 파라다이스' 20% 할인 등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파라다이스시티 관계자는 "올해 풀파티는 3년 만에 진행되는 것으로 고객의 잊지 못할 경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파라다이스만의 시그니처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