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이윤미가 집에서 직접 딸 미용을 시켜줬다.
이윤미는 7일 자신의 SNS에 " #굿모닝 원더마미헤어샵 오픈. 5초 커트 가능합니다. 잠옷바람에 커트 커트비는 뽀뽀로 대신 합니다. 맘에 안 드셔도 할 수 없지만 테이프 5초 커트는 실패가 없지요. 오늘은 날씨 특별히 더 좋은 하루되세요"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집에서 딸의 헤어를 직접 커트하고 있는 이윤미의 모습. 특히 이윤미는 딸의 앞머리에 테이프를 붙이고 자르는 금손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이윤미는 지난 2006년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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