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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 딸' 최준희, 44kg 감량한 유지어터의 비법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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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유지어터의 비법을 공개했다.

6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유지어터가 광장시장 즐기는법.. 햅피해.. 보리 비빔밥"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에는 야채가 가득한 보리비빔밥을 한입 가득 넣고 있는 최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최준희는 2019년 난치병으로 알려진 루프스병에 걸린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특히 루프스병 부작용으로 증량된 체중 중 44kg을 감량한 최준희는 이후 꾸준한 운동을 통해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 체결하고 연예계 활동을 본격적으로 예고 했다. 하지만 지난 6일 약 3개월 만에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