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마동석이 대표 대세 배우 손석구 박지환과 함께했다.
마동석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해상과 볼하트&마동석구하트, 장이수와 가루피스&루피피스"라는 글과 함께 '범죄도시2', 쉰세대, ng세대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마동석은 '범죄도시2'를 함께했던 손석구, 박지환과 함께 '요즘 포즈'라 불리는 손동작을 선보이는 중. 남다른 굵기의 팔뚝과는 대비되는 귀여운 모습들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MZ세대가 아닌 ng세대, 신세대가 아닌 쉰세대라는 센스 있는 언어유희로 웃음을 유발해냈다.
마동석과 손석구, 박지환 등 요즘 대세 배우들이 출연한 '범죄도시2'는 6일 오전 9시 기준 9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