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핑클 성유리가 여전한 요정 미모를 뽐냈다.
성유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햇살이 좋았던 그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카페 야외 테이블에 앉아 햇살을 받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제 쌍둥이 딸 엄마이지만 여전히 청순한 미모와 여리여리한 자태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지난 1월 딸 쌍둥이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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