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자녀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혜원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이모가 리원이 이제 대학간다고 그 힙하다는 원소주를 n!(나이가 안돼 못 마시는데 그럼 내가 살짝 맛 봐줄까!?) 내년에 마실 거라며 가져가심. 단종된 와인까지 최고다 진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은 아들, 딸과 맛있는 고기를 먹으며 행복한 주말을 보내고 있는 모습. 또한 이혜원은 "안국, 경복궁, 광화문에 종로걷기! 날씨도 바람도 사람도 콘서트도! 최고의 하루!"라며 아이들과 보낸 주말에 만족감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혜원은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2001년에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딸 리원 양은 최근 미국 명문 사립대학교인 뉴욕대학교에 합격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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