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운동과 식단으로 다져진 몸매로 눈길을 끈다.
최준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은 다시 운동 열심히 하고 먹는 거 조절하면서 걷고 있어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최준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티셔츠에 반바지를 착용한 편안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최준희. 이때 앞서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를 통해 44㎏ 체중 감량에 성공했음을 밝힌 바 있는 최준희는 이날 노출 없이도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준희는 "살이 찌면 팔뚝, 뱃살부터 살이 붙는 스타일이라서 이 부위 지방을 중점적으로 태우는 편인데 저와 같은 고민이신 분들은 참고해 주세요"라면서 자신만의 운동 비법을 공유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 체결하고 연예계 활동을 본격적으로 예고했지만, 지난 6일 약 3개월 만에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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