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서예지 봤니?
유선이 서예지 '음메' 기죽을 완벽 몸매를 과시했다.
유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에 초밀착 드레스 차림의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둘 다 초미니 길이로, 유선의 완벽한 각선미가 자연스럽게 드러난다. 이중 골드 빛 드레스는 과감한 노출이 인상적인 디자인.
동료들 반응도 난리다. 김혜수는 초긍정 이모티콘에, 한혜진은 '옴뫄야! 탄력 무엇'이라고 했다. 김혜은은 '끝내준다.!!!'는 댓글을 달기도.
한편 유선은 1일 첫 전파를 탄 tvN 새 수목드라마 '이브'에서 서예지와 박병은을 놓고 뜨거운 전쟁을 벌인다.
이 드라마는 유선 서예지 외에 박병은, 이상엽이 주연을 맡고 '드라마 스테이지 2020-블랙아웃', '경이로운 소문'을 통해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박봉섭 감독과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 '미녀의 탄생', '착한 마녀전' 등을 집필한 윤영미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13년의 설계, 인생을 걸고 펼치는 한 여자의 가장 강렬하고 치명적인 격정멜로 복수극으로, 유선은 화려한 외모와 달리 사랑과 남자에 집착하는 복잡한 캐릭터를 맡아 특유의 치밀한 연기력을 발휘하게 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