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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 잠든 ♥홍현희 위해 이렇게까지..."이미 아기 키우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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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제이쓴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미 아기 키우는 느낌임"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제이쓴은 홍현희가 잠에서 깨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해먹을 흔들어주고 있다. 볼록 나온 배를 두 손으로 소중하게 감싼 채 잠든 홍현희를 자상하게 챙기는 제이쓴의 사랑꾼 면모가 드러나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제이쓴은 개그우먼 홍현희와 2018년에 결혼했다. 현재 임신 중인 홍현희는 오는 8월 아들 출산을 앞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