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오현경이 근황을 공개했다.
오현경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요즘 왜 이러는 거야. 딸 예쁘게 키우고 대학 보내려 하니 떨어지기 아쉬워.. 요즘 좀 우울해요. 혼자 잘 노는 연습 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현경은 5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뽐냈다. 주름 하나 없는 매끈한 꿀피부를 자랑하는 오현경은 스무 살 딸을 둔 엄마라고는 믿기 힘든 미모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오현경은 지난 3월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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