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비가 저녁 산책을 자랑했다.
비는 3일 자신의 SNS에 "걷고 또 걷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늦은 밤 길거리를 나선 비의 모습이 담겼다.
비는 저녁에 되어도 부쩍 더워진 날씨에 얇은 셔츠 한 장만을 입고 오랜시간 동안 걸으며 시간을 보냈다.
이를 본 노홍철은 "나도 어제 새벽에 쥬라기공원 걸어서 보고 왔thㅓ!!! 용산까지 왕복 왕복"이라며 반가워 했다.
한편 비는 배우 김태희와 2017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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