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남자친구 유토와 즐거운 데이트를 즐겼다.
추사랑은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러브유. 아이스크림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추사랑은 과거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당시 공개한 남자친구 유토와 아이스크림 데이트에 나선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올해 11살인 두 사람은 어릴때에 이어 여전히 서로 교류하며 우정을 쌓고 있어 랜선 이모, 삼촌들을 미소짓게 했다.
한편 추사랑은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야노시호의 딸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